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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싱가포르 현지 연구소와 손잡고 주택금융 연구에 나섰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싱가포르국립대 부설 부동산연구소와 생애주기 주택금융 비교연구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주택금융 등에 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주거안정 지원 ▲노후소득 지원 ▲주택금융 및 주택보증 정책 발굴 등이다.
김선덕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 “아시아 최고의 부동산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금융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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