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제주항공이 1분기 호실적에도 내림세다.
26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제주항공은 전장 대비 450원(-1.39%) 내린 3만1900원에 거래중이다.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차익실현성 매도물량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 2402억원, 영업이익 272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6%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73.7% 증가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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