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로맨스’ 송지은, 정다솔에 안긴 성훈 목격

사진=OCN '애타는 로맨스' 방송 화면

‘애타는 로맨스’ 송지은이 성훈과 정다솔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

24일 방송된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는 차진욱(성훈 분)과 이유미(송지은 분), 주혜리(정다솔 분) 세 사람이 묘한 분위기 속에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차진욱과 이유미는 원나잇 스탠드 이후 3년 만에 대복그룹 본부장과 사내 영양사로 만났다.

영양사로 변신한 이유미를 알아본 차친욱은 3년 전 자신에게 모욕감을 줬다는 이유로 복수심에 불타올라 끊임없이 이유미를 괴롭혔다.

한편 차진욱은 차대복(김종구 분)이 주혜리를 며느리 삼고 싶다는 말에 관심 없다는 듯 단호하게 반응하며 주혜리의 연락을 필사적으로 피했고 결국 주혜리가 사무실까지 직접 발걸음 하게 했다.

같은 시각 이유미도 차진욱을 찾아 사무실을 방문, 마침 껴안고 있는 차진욱과 주혜리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고 당황했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