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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연천 미라클과 저니맨 외인구단의 2017 독립야구리그 개막전이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저니맨 김상현이 11-4 승리를 확정한 뒤 유창식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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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4.24 17:36
수정2022.03.16 21:32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연천 미라클과 저니맨 외인구단의 2017 독립야구리그 개막전이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저니맨 김상현이 11-4 승리를 확정한 뒤 유창식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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