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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연천 미라클과 저니맨 외인구단의 2017 독립야구리그 개막전이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말 2사에서 저니맨 김상현이 좌중간 2루타를 치고 베이스를 향해 달리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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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4.24 16:50
수정2022.03.16 21:34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연천 미라클과 저니맨 외인구단의 2017 독립야구리그 개막전이 2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말 2사에서 저니맨 김상현이 좌중간 2루타를 치고 베이스를 향해 달리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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