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홍준표";$txt="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 사진=아시아경제 DB";$size="326,294,0";$no="20170419154943819993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문채석 기자]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23일 현행 권력구조와 관련 "헌법상 대통령의 권한이 강대해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상파 3사가 공동 주최한 정치분야 토론회에서 "헌법의 절차만 제대로 지켜도 대통령의 이런 비난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검찰 개혁문제에 대해서는 "검찰이 사실상 검찰독재 시대"하며 "검찰과 경찰을 개혁 할 때는 상호감시체제를 만들어주기 위해 동등한 기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청와대 개혁에 대해서는 "청와대는 작은 청와대가 되어야 한다. 행정부 국장까지 청와대가 인사를 하는 것은 잘 못"이라며 "책임장관제를 두고 청와대가 인사를 하는 것은 장관과 차관 정도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정원의 개혁에 대해서는 "국정원은 무력화 될 만큼 무력화 됐다"며 "국정원의 국내 보안시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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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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