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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뒷담화, "하하는 생각보다 안 친절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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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전소민 뒷담화, "하하는 생각보다 안 친절해" 폭로 전소민 하하.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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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이 하하의 뒷담화를 나눴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 특집 2탄 '위험한 여신'이 진행됐다.


첫 번째 미션 '호박씨 까기'에서 멤버들은 진짜 호박씨를 까며 승리를 위해 힘썼다.

하지만 실제 승리 비결은 런닝맨 멤버들의 뒷담화를 많이 하는 것이었다.


결국 송지효가 뒷담화 6회, 동조 5회로 1위를 차지해 승리했다.


이후 뒷담화 내용 공개 과정에서 전소민이 "멤버 중 하하가 가장 어렵고 불편하다"고 말한 사실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미션 당시 전소민은 "저는 하하 오빠 속을 모르겠어요"라며 "하하는 생각보다 안 친절하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실을 접한 하하는 "어디 친절 맛 좀 보여줘?"라고 발끈해 폭소를 유발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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