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 26일까지 얼리버드 판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위메프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위메프는 얼리버드 사전예매가 8000원(현장구매가 1만2000원)에서 추가 즉시 할인이 적용된 7400원(1인 기준)에 판매한다. 오는 26일까지 구매 가능하고, 구매 즉시 휴대폰으로 모바일 바코드 입장권이 발송돼 현장에서 별도의 입장권 교환 없이 간편하게 입장이 가능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28일부터 5월14일까지 총 17일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30개국 275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전시 외에도 인기가수의 축하 콘서트와 뮤지컬 공연, 분수쇼, 레이저쇼, 플라워 퍼레이드, 다양한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매일 밤 8시와 8시45분에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눈을 뗄 수 없는 빛의 예술 '호수 라이팅 쇼' 등 야간 공연 이벤트와 주말 및 휴일에는 플라워 퍼레이드와 석고마임, 버블체험, 포토걸, 캐릭터 퍼포먼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위메프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 검색 후 판매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위메프 컬처팀 이은정MD는 "이번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황금연휴기간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꽃축제"라며 "위메프 얼리버드 사전예매를 통해 저렴하고 편리하게 입장권을 구매해 행복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