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농협경제지주, 권역별 열정토크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농협경제지주, 권역별 열정토크 개최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20일 경상남도 창녕교육원에서 열린 열정토크에서 참석자들과 논의를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20일 경상남도 창녕교육원에서 '영남권 열정토크'를 열고 경제사업 전반에 걸쳐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올해 새롭게 출범한 지주체제의 성공적 안착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전국 3개 권역을 순회하며 권역별 열정토크를 가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김원석 농업경제대표를 비롯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무분 임직원과 영남권 소재 311개 지역농협 경제사업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지·도매·소매·양곡·자재·식품 등 농업경제사업 전반에 의견을 나누고 제도 개선사항, 상생·협력 아이디어도 교환했다.


김원석 대표는 "농심과 협동조합 직원으로서의 열정과 자긍심을 가슴에 품고 다함께 뭉친다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농협과 농협경제지주가 혼연일체가 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판매농협을 구현하고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27일 광주지역본부에서, 5월18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정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