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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감자탕 부재료에서 명품 조연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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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감자탕 부재료에서 명품 조연으로 변신 사진제공-이바돔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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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n예능 프로그램인 ‘수요미식회’ 감자탕편을 통해 그 동안 감자탕의 부재료로 사용되던 시래기가 명품 조연으로 거듭나고 있다.

무청이나 배추의 잎을 말린 ‘시래기’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소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건조하는 과정에서 식이섬유 함량이 3~4배 이상 증가해 배변 활동을 돕는 효과가 있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비타민 C, D, 칼슘, 칼륨 등의 함량도 높아 면역기능과 골다공증 예방에 뛰어나다. 시래기는 우거지와 혼동하기 쉬운데 우거지는 배추의 시들고 지저분한 겉 이파리를 떼어낸 것을 말한다.

영양만점의 재료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 시래기는 얼큰한 감자탕이나 해장국에 빠질 수 없는 재료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에 유익한 시래기에 대한 인기도 상승하고 있다.


엄선된 식재료와 최고급 돼지등뼈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감자탕 전문점 ‘이바돔감자탕’ 역시 ‘시래기감자탕’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시래기가 듬뿍 담긴 이바돔감자탕의 시래기감자탕은 구수하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라는 평이다.


남도식 국내산 묵은지로 칼칼한 맛을 내는 ‘이바돔묵은지감자탕’과 해독작용이 뛰어난 곤드레를 곁들인 ‘이바돔곤드레감자탕’도 든든한 식사메뉴와 회식메뉴로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일부 매장에서 점심메뉴로 공기밥 대신 미니 솥을 활용한 솥밥을 제공하면서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고 소비자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솥밥 조리시간은 7분 이내로 단축했다.


이바돔감자탕은 해장국에도 시래기를 접목했다. 이바돔감자탕의 대표 해장국 메뉴인 ’시래기해장국’, ‘이바돔뼈해장국’, ‘순대뼈해장국’의 가격은 평균 7000원 선으로 가성비 좋은 보양식으로 꼽힌다.


얼큰한 국물과 돼지등뼈, 채소가 어우러져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이바돔감자탕의 ‘특허등뼈찜’은 2001년 자체 개발하여 특허출원하고 2004년 특허등록을 마친 메뉴로 이바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다.


관계자는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가성비 좋은 간편 보양식으로 감자탕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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