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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선 2차 TV 토론 요약…"대통령과 3명의 야당 정치인, 1명의 어버이연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가 "대통령과 3명의 야당 정치인과 1명의 어버이연합 대표의 대화 자리였다고 요약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19일 밤 10시부터 시작해 자정에 끝난 KBS1TV에서 방송한 '대선후보 KBS 초청 토론'이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토론 방식이 잘못됐다. 4명이 한 명에게 집중 공격을 한다.", "문재인 대통령 인사청문회였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조국 교수는 2차 대선 토론에 대해 "마치 문재인 대통령을 4야당 대표가 각자의 무기로 들고 몰아치는듯 했다."며 "홍준표는 색깔론으로, 유승민은 재원론과 핵무장론으로, 심상정은 더 많은 진보론으로 몰아쳤다. 안철수의 무기는 불분명했다"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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