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조국";$txt="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의 2차 대선 토론 요약/사진=조국 교수 SNS 캡처";$size="550,273,0";$no="201704200723332968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가 "대통령과 3명의 야당 정치인과 1명의 어버이연합 대표의 대화 자리였다고 요약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19일 밤 10시부터 시작해 자정에 끝난 KBS1TV에서 방송한 '대선후보 KBS 초청 토론'이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토론 방식이 잘못됐다. 4명이 한 명에게 집중 공격을 한다.", "문재인 대통령 인사청문회였어요."라고 말했다.
$pos="C";$title="조국";$txt="2차 대선 토론에 대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의 평가/사진=조국 교수 SNS 캡처";$size="550,342,0";$no="20170420072333296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편, 조국 교수는 2차 대선 토론에 대해 "마치 문재인 대통령을 4야당 대표가 각자의 무기로 들고 몰아치는듯 했다."며 "홍준표는 색깔론으로, 유승민은 재원론과 핵무장론으로, 심상정은 더 많은 진보론으로 몰아쳤다. 안철수의 무기는 불분명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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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본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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