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후보들";$txt="";$size="510,340,0";$no="20170419224205914751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문채석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19일 'KBS 주최 대선후보 초청토론'에서 북한을 '주적(主敵)'으로 규정하는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유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문 후보에게 "대한민국 정부 공식 문서에 북한군이 주적이라 나오는데 대한민국 군 통수권자가 북한이 주적이라 말하지 못하냐"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문 후보는 "대통령이 될 사람이 할 말이 아니라고 본다"며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유 후보는 연이어 비슷한 취지의 질문을 했지만, 문 후보는 "제 입장을 밝혔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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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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