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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홍콩의 아가씨' 김태리, "새 작품 '리틀 포레스트' 위해 요리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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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의 '홍콩 아가씨'로 거듭났다.

19일 패션매거진 '코스포몰리탄'은 영화 '아가씨'를 통해 세계적인 배우 반열에 오른 김태리의 화보 및 인터뷰가 공개했다.


홍콩의 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화보에서 김태리는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오라로 그녀 만의 내공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어떤 것을 목표로 삼고 살아가기보다는 지금 현재의 삶에 충실하게 살아가려고 해요. 미래를 계획하기 전에 현재의 삶을 풀어나가는 것도 여전히 쉽지 않은 것 같거든요. 제가 옛날에 쓴 일기장을 보면,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을 똑같이 하고 있더라고요. 굉장히 반복적인 루트로 생각의 고리가 이어지고요. 그때는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에 똑같은 고민을 시작하고 있는 거죠”라며 꿈에 대한 가치관을 이야기했다.




'아가씨' 이후 차기작으로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를 선택한 그녀는 이번 영화를 위해 요리를 배웠다며 “제가 맡은 캐릭터에 맞게,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고, 본인도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의 손으로 뭔가를 해먹는 것을 즐기는’ 그런 인물에 맞는 정도의 스킬과 편안함 정도만 얻으려고 노력했어요”라고 답했다.


배우 김태리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슈기획팀 the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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