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CJ제일제당은 계열사인 PT. CHEIL JEDANG INDONESIA에 대해 200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3.30%이며, 보증기간은 오는 2047년 4월19일까지다.
회사 측은 "해외 계열회사인 PT. CHEIL JEDANG INDONESIA가 2012년 4월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차환용인 신종자본대출에 대한 보증의 건"이라고 설명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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