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김형석 통일부차관이 19일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를 면담하고 북핵 대응을 위한 한일 협력을 재확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가량 통일부를 방문한 나가미네 대사와 최근 한반도 정세와 양측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또 "북핵과 미사일 도발이 한국과 일본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며 북한을 변화의 길로 견인하는 게 양국 공통 관심사"라는 점도 재차 확인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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