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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9일과 21일 이틀간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실현을 위해 ‘성인지적관점과 성별영향분석평가 이해’라는 주제로 전남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전문강사을 모시고 성별영향분석평가 이해교육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성별영향분석평가능력을 제고하고 주요정책 및 예산에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여 성별격차를 해소하는 등 합리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교육시간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성별영향분석평가와 성인지예산 사례분석 등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의 시간이 되었다"며 " 앞으로 업무 수행능력 향상 등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내실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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