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올해 말 결혼 예정…예비신랑은 10세 연하 한국인 남성

에이미 / 사진=스포츠투데이DB

방송인 에이미가 10세 연하의 한국인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스포츠조선은 19일 에이미가 현재 한국인 남성과 열애 중이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에이미는 예비신랑과 올해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에 결혼을 계획 중이다.

한편 에이미는 2008년 올리브 채널의 ‘악녀일기3’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지만,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어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에 처해졌고 강제출국 통보를 받았다.

에이미는 그해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은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