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오후 2시 40분 '안보 독트린' 발표 마지막 일정
劉, 4·19 민주묘지 참배 후 오후 내내 토론회 준비
$pos="C";$title="유승민";$txt="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size="550,366,0";$no="20170417141152112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홍준표 자유한국당,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19일 4ㆍ19 혁명 제 57주년을 맞아 4ㆍ19 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오후에는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될 2차 후보자 합동 TV토론회 준비에 매진한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CEO 혁신포럼'에 참석해 "기업에 자유를 주고 강성귀족노조를 타파함으로써 기업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이 성장하고 번영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외신 인터뷰를 진행한 뒤 4ㆍ19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오후에는 당사에서 '홍준표 안보 독트린'을 발표한다.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분석과 국방 안보 정책을 바탕으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비전이 제시될 전망이다.
유 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4ㆍ19 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에 "4ㆍ19정신을 이어받아 정의로운 민주공화국 건설에 신명을 바치겠다"고 적었다. 유 후보는 참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시대가 시작하는데 좋은 일보다 많은 힘든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 국가 리더십의 역할이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후 서울 노원역에서 출근길 인사와 함께 유세에 나섰다.
아침 공식일정을 마무리한 유 후보는 오후 내내 국회 의원회관에 머물며 밤 10시로 예정된 2차 합동토론회 준비에 전념한다. 그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와 관련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아직도 애매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계속 오락가락하고 있다"며 "내일 TV토론회에서 또 물어볼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한국방송기자클럽 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는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에서 대학가 유세를 이어간 뒤 토론회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pos="C";$title="홍준표";$txt="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size="510,475,0";$no="20170416124840556717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