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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2사 1,2루의 위기에서 SK 구원투수 박희수가 넥센 김민성을 3루 땅볼로 처리한 뒤 박수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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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4.18 21:07
수정2022.03.17 08:49
[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2사 1,2루의 위기에서 SK 구원투수 박희수가 넥센 김민성을 3루 땅볼로 처리한 뒤 박수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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