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산물 최대 70% 할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농협유통이 창사 22주년을 맞아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24개 하나로마트에서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0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하는 '고객사랑, 농민사랑 농산물 대잔치'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총 3회 진행되며 1차 행사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 동안 주요 농축수산물과 가공, 생필품을 절반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우리 농산물 대표 품목인 참외(2kg) 8900원, 사과(2.5kg) 8700원, 햇감자(2kg) 5000원, 햇양파(8~10입) 3600원, 삼겹살(100g) 1390원, 한우불고기(100g) 3180원, 만세보령쌀(20kg) 2만9900원 등 파격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22대 인기 대표품목을 3차에 걸쳐 선정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토마토(2kg) 4000원, 새싹삼(10뿌리) 3700원, 돈육갈비(100g) 920원, 국물용멸치(특, 1.5kg) 1만1900원 등 22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말 파격 할인으로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는 한라봉, 표고버섯, 토종닭, 냉동갈치(특), 하나가득찹쌀(4kg)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이번 1차 행사기간 동안에 NH, 국민, BC, 하나카드 등 등 4대 카드로 구입시 할인된 가격에서 추가로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2200명에게 행운을 주는 경품 대잔치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i30, LG트롬 건조기, 농촌사랑 상품권, 난타 공연 티켓 등 다양한 경품행사와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이밖에 어린이 날을 앞두고 어린이 벼룩시장, 인기 어린이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 및 어버이날에는 독거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이벤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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