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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다이어트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그룹 EXID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하니는 한 번에 9kg을 감량하는 바람에 LE를 걱정하게 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DJ 최화정이 "왜 그렇게 다이어트를 했냐"고 묻자 하니는 "압박감이 있었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 LE가 내게 '너 없어 보인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LE는 "정말 걱정됐다. 하니의 볼이 홀쭉해졌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니는 "당시 9kg까지 감량했는데 지금은 3kg정도 다시 찌웠다. 운동도 꾸준히 해서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EXID는 지난 10일 미니 앨범 '이클립스(Eclipse)'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멤버 솔지는 건강상의 문제로 이번 활동에 합류하지 못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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