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이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부안군과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는 오는 5월 4~6일까지 개최되는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를 위해 김종규 군수와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 공무원 등이 축제장에 모여 현장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개막식 행사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기 위한 프로그램별 인력운영과 시설물배치, 시나리오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 등에 대한 꼼꼼하고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 졌다.
한편,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안상설시장 주변에서 전국 최초의 거리형 축제로 진행되는데 부안군은 이번 축제에 6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한다는 구상이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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