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멀티스토어 최초 대리점 모집 등
메가스토어ㆍ스포츠ㆍ스니커즈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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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레스모아가 2020년까지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레스모아는 18일 2020년까지 50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가스토어, 스포츠, 스니커샵 세가지 카테고리로 채널 확장을 통해서다. 구체적인 매출 목표치로는 메가스토어 3000억원, 스포츠ㆍ스니커샵 각 1000억씩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마트와 손잡았다. 레스모아는 신세계 이마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마트 은평점 내 '레스모아 스포츠' 1호점을 가오픈했다. 규모는 330㎡(100평)이며, 공식오픈은 오는 21일이다. 가오픈 기준 주말 평균 일매출은 1000만원이다.
대리점 모집도 채널 확대 전략의 방편으로 삼았다. 다음 달 17일에는 프리마호텔에서 대리점주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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