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켄싱턴 제주 호텔이 '포인포 키즈 서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핑크, 네이비, 브라운 컬러와 맞는 포인포 캐릭터로 꾸며져 있으며 아이용 가운과 슬리퍼, 욕실 어메니티가 준비됐다. 케니의 동화나라, 케니와 만들기, 케니의 풍선 나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놀이 시설이 준비된 포인포 키즈 클럽, 키즈 크래프트, 쿠킹 클래스 등 유료 프로그램 중 1개를 선택해 즐길 수 있고 어린이 뷔페 스테이션이 마련된 ‘라올레’의 조식 뷔페, 제주 한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돌미롱’의 조찬, 루프탑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 조식이 준비됐으며 조식은 런치로도 변경해 이용할 수 있다.
유아풀에서 즐거운 게임을 할 수 있는 해녀 놀이, 마린 키즈 프로그램 등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가든 ‘오션피니티’ 풀, 미리 선물과 메시지를 케니에게 전달해 주면 케니가 동화 속 캐릭터로 변신헤 아이에게 직접 찾아가 공연과 함께 선물과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케니의 동화 초대장’ 이벤트도 준비된다.
기간은 7월1일부터 9월3일까지이며 가격은 39만원부터(10% 세금 별도, 성인 2인, 소인 1인 기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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