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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이 월화드라마 왕좌 자리를 지켰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7회는 1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같은 수치로지만, ‘귓속말’은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23회는 13.5%를 기록하며, ‘귓속말’과는 1.4%P 차이를 보였다.
KBS 2TV ‘완벽한 아내’는 5.0%를 기록해 지난 방송보다 0.4%P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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