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우새’ 이상민 합류…시간대 변경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미우새’ 이상민 합류…시간대 변경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제공
AD


이상민이 합류한 ‘미운 우리 새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매주 금요일 방송되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16일부터 방영 시간대를 일요일 오후로 옮겼다. 또 그룹 룰라 출신의 가수 이상민과 그의 어머니가 새 출연자로 합류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오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부 12.1%, 2부 18.9%를 기록했다. 특히 2부의 시청률은 2월10일의 자체 최고 시청률 15.0%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는 새롭게 합류한 방송인 이상민의 사연이 주를 이뤘다.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오른 후 알뜰하게 살아가는 그의 모습과, 아들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솔직한 심경이 시청자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1.6%의 시청률을 보였다. 또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부와 2부는 7.6%와 11.5%의 시청률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1부와 2부는 3.9%와 6.4%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