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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미국에서 현대차 벨로스터와 쏘나타가 4월의 추천 차량으로 뽑혔다.
17일 미국 자동차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현대차 벨로스터와 쏘나타는 4월 추천 차 10선에 이름을 올렸다.
켈리블루북은 신차구매자들을 위해 매월 주목할만한 10개 차종을 추천하고 있다. 이 발표는 미국 소비자들의 차 구매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벨로스터와 쏘나타는 전체 순위 3위와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 두 차종은 캐시백과 금융지원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각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켈리블루북은 벨스터와 쏘나타가 각 4000달러, 3350달러의 캐시백 혜택을 준다고 평가했다.
전체 순위 1위는 지프 체로키가 차지했다. 2위는 렉서스 CT 200h이었다. 4위는 쉐보레 트랙스, 5위는 아큐라 TLX가 선정됐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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