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안철수 세월호";$txt="";$size="510,353,0";$no="20170413143021789731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이승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13일 "안전과 환경은 안보만큼 중요하다"며 "국가의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다"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선후보, 안전한 나라를 위한 대국민약속' 행사에서 "안보·안전·환경의 공통점은 국민의 생명 및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먼저 "안전문제는 복잡화·대형화 되고 있어 개인이 위협을 대비 할 수 없고,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을 다 질 수 없다"며 "갈수록 안전에 대한 국가의 역할이 더 중요해져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후보는 "더 이상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일이 반복되어선 안 되고,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된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미래를 물려줘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아울러 "생명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며 "생명이 존중받고 안전이 최우선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