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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해 퓨처스리그 중계를 쉰 경기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스물두 경기보다 두 배 이상 많다.
중계 방송사도 기존 SPOTV에 MBC스포츠플러스까지 두 개로 는다. KBO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퓨처스리그 '먼데이나이트 베이스볼'도 다시 편성한다. 먼데이나이트 베이스볼은 주중 3연전 중 한 경기를 매주 월요일 야간에 하는 일정이다. 먼데이나이트 베이스볼은 매주 한 경기 이상 생중계될 예정이다. 토요일 낮 경기도 매주 한 경기씩 중계가 편성될 계획이다.
퓨처스리그 중계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KBO 공식앱에서도 볼 수 있다. 4월 이후 중계일정은 KBO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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