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부대우, 초미세기포 세탁기 출시…잔류세제 25%↓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동부대우, 초미세기포 세탁기 출시…잔류세제 25%↓ ▲동부대우전자 모델이 '공기방울 4D 마이크로 세탁기 (모델명: DWF-15GCRC)'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동부대우전자)
AD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초미세기포로 세탁력은 11%, 잔류세제는 25% 줄여주는 세탁기 신제품이 출시됐다.

동부대우전자가 '공기방울 4D 마이크로 세탁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제품은 지난 2015년 출시되어 전자동 세탁기시장 점유율 20%를 돌파했던 '공기방울 4D 세탁기'에 '마이크로 버블(초미세기포)'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


높은 수압으로 쏘아지는 0.05mm 크기의 초미세기포는 세탁시 세제를 옷감에 잘 스며들게 하며 헹굼시 잔류 세제가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궈낸다. 세탁력은 11% 향상시키고 물사용량 24%, 세제사용량과 잔류세제는 각각 10%, 25% 절감시켜준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표준세탁 1회 가동 시 동급 대비 최대 절반이상 적은 54wh의 전력을 사용한다. 모터와 세탁조를 직접 연결하는 다이나믹 인버터 모터를 채용해 소음과 에너지손실도 최소화했다. 동부대우전자는 다이나믹 인버터 모터에 대해 12년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이 쉽게 세탁물을 넣고 뺄 수 있도록 전체 높이는 103cm, 세탁조 깊이는 67cm다. 빨래를 넣고 뺄 때 세탁기 발 부딪힘을 방지하기 위한 '발공간'도 갖췄다. 용량은 15kg이며 가격은 60만원대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공기방울 4D 마이크로 신제품은 업계 최초 마이크로 버블세탁 기능을 채용하여 우수한 세탁력과 에너지 절감을 구현한 실용주의 제품" 이라며 "실용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가치 소비족'을 겨냥하여 세탁기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