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룽투코리아가 '열혈강호 모바일' 중국 매출 급등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후 2시53분 현재 룽투코리아는 전날보다 1100원(9.32%)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룽투코리아의 모회사 룽투게임즈가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 선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모바일이 이날 오전 중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11위와 매출 1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출시 이후 약 이틀만이다.
룽투커리아는 이 게임의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룽투코리아가 모회사에게 받는 IP 로열티는 매출 대비 10~15%를 알려졌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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