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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도로명주소 홍보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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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도로명주소 홍보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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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열리는 2017 영암왕인문화축제 장을 찾아 도로명주소와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홍보를 전개하였다.

군은 지난 9일 도로명주소 생활화 촉진을 위해 영암도기박물관 입구 행사장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읽고, 쓰기방법을 안내하고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실생활에 조기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중집합장소와 각종 행사장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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