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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세계, 1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세계가 올 1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23분 현재 신세계는 전일보다 3.69% 오른 1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신세계의 1분기 연결기준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1조8276억원, 영업이익이 10% 늘어난 68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강남점, 센텀점 등 대형점포 효과로 견조한 외형성장이 이어진 덕분에 백화점은 매출 1조1327억원, 영업이익 53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면세점은 매출 2608억원, 영업손실 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인 관광객 급감으로 매출하락이 불가피하지만 여행사에 지급하는 송객수수료가 없어지고 수익성 높은 내국인과 개별관광객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익단에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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