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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세아제강, 美 반덤핑 세율 확정 소식에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세아제강이 미국의 한국산 유정용강관 연례재심에서 예비판정보다 낮은 반덤핑 세율을 확정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세아제강은 전일보다 11.68% 오른 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1일(미국시간) 확정된 유정용강관 반덤핑 세율은 세아제강 2.76%, 현대제철 13.84%, 넥스틸 24.92%로 작년 10월 예비판정과 비교하면 세아제강만 세율이 낮아졌다.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세아제강의 관세율이 낮아져 향후 대미 수출경쟁력 향상이 예상된다"며 "반덤핑 관세율 상향 우려로 최근 부진했던 주가도 양호한 결과에 힘입어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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