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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동네 바꾸는 주민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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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 지역사회 통합, 협업 촉진 및 자유주제로 창의 아이디어 28일까지 공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지속가능 행복도시 강동’구현을 위해 28일까지 '창의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


강동구 동네 바꾸는 주민아이디어 공모 이해식 강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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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지정주제는 ▲효과적인 협업 촉진 방안 ▲민생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 방안이다.

이밖에 구민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교육·문화·교통 관련 제도 및 업무 개선 방안 등 자유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출 가능하다.


28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해 강동구 홈페이지 내 ‘강동상상발전소’, 이메일(2014020323@gd.go.kr ), 팩스(02-3425-7227) 또는 우편(강동구 성내로25 강동구청 기획예산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이디어는 직원과 주민 부문으로 나눠 접수하고 있으며 우수 정책 사례는 직원대상으로만 접수한다.


강동구 주민이나 강동구에 직장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안내용에 들어가야 할 핵심사항은 ▲제안 배경 ▲사업 추진과정에서 필요한 협력사항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장애요인과 극복방법 ▲예상되는 사업효과 및 성과다.


주요 심사기준은 창의성, 능률성, 실시가능성으로 단순건의나 민원사항, 이미 채택된 제안은 심사에서 배제된다. ▲우수 1작품(50만원) ▲장려 2작품(30만원)을 선정 및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결과는 5월 19일(금) 강동구 홈페이지에 발표 및 개별통보를 할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렴된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정이 나아가야할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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