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데쳐야 촉촉한 육즙과 깊은 풍미 즐길 수 있어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대상 청정원이 촉촉한 육즙이 가득한 프리미엄 소시지 ‘리치 부어스트(RICH WURST)’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독일 마이스터 출신이 직접 설계한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로, 국산 순돈육만을 사용하고 육즙 보유 공법으로 쫄깃한 식감과 육즙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라이팬에 굽기보다 집을 내지 않고 뜨거운 물에 데쳐 먹으면 입안 가득 촉촉하게 터지는 육즙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 간단한 브런치나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청정원은 ‘리치 부어스트’는 출시 기념으로 오는 16일까지 G마켓 ‘청정원 브랜드위크’에서 2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대상의온라인몰 정원e샵과 슈퍼 등 소매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4월 말부터는 대형마트 등 할인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대 청정원 마케팅본부 유신호 과장은 “리치 부어스트는 국내산 순돈육만을 사용한 미엄 소시지로, 식감, 육즙 등 모든 면에서 월등한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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