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웹드라마 '홍익슈퍼'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비재 생산 판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PPL 비용의 일부와 콘텐츠 활용 교육 등을 연계 지원한다.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웹드라마 홍익슈퍼는 중소기업청과 중진공이 제작한다. 올해 6월 말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개별 서류심사를 거쳐 50개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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