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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포에 ‘정부지방합동청사’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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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내포신도시에 정부지방합동청사가 건립된다.


충남도는 최근 기획재정부가 내포신도시 정부지방합동청사 건립 계획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청사 건물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정부지방합동청사는 국비 246억원을 들여 내포신도시 공용청사 4블럭 1만㎡ 부지에 건물 8028㎡ 규모로 건립된다.


준공 후 입주하게 될 기관은 ▲충남도 선거관리위원회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 ▲홍성군 선거관리위원회 ▲대전보호관찰소 홍성지소 ▲정부지방합동청사관리소 등 8개 기관이다.

도는 정부지방합동청사 건립 및 지방행정기관 입주로 지역 주민들의 행정편의를 도모하는 동시에 내포신도시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조성 5년차를 맞이한 내포신도시는 현재 65개 기관·단체, 7개 학교, 17개 의료시설, 34개 교육시설, 28개 체육시설이 입주했고 골프장 1곳과 다목적체육관 1곳이 2020년을 목표로 건립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내포신도시가 서해안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신도시 건설·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특히 조성 5년차를 맞이한 올해 내포첨단산업단지 내 기업과 연구시설, 대학 유치에 무게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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