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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림자원조사’ 산림 빅데이터의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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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림자원조사’ 산림 빅데이터의 기반 국가산림자원조사 모습. 사진=산림조합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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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생산 위한 국가산림자원조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자원조사본부(본부장 조화택)는 오는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에서 국가산림자원조사 전문조사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및 한국임업진흥원 등 전문가를 초빙해 산림분야 빅데이터 생산의 기반이 되는 국가산림자원조사의 조사방법 개선 및 품질관리 등 발전방안에 관한 교육과 현지조사 시 조사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현장실습을 통해 개인·팀별 교차조사 및 블라인드 체크를 실시해 조사원 개개인의 현지조사 수행능력을 향상시켜 더욱 정밀한 국가산림자원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는 전문조사원들의 현지조사 수행능력 함양과 더불어 국가산림자원조사 발전을 위한 전자펜, 전자야장 등 다양한 ICT 기법 활용성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산림분야의 정밀한 빅데이터 생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국가산림자원조사는 산림자원통계를 생산하고 산림생태 및 산림의 건강성을 평가하기 위한 사업으로 산림청의 총괄 아래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가 전국의 산림을 대상으로 매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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