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유럽증시는 7일 미국의 시리아 폭격 이후 혼조세로 개장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오후 4시 59분(한국시각) 현재 0.28% 하락한 5,107.26에 거래되는 중이다.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51% 떨어진 12,168.96을 나타내고 있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4시 44분 현재 0.12% 오른 7,312.14를 기록 중이다.
미군은 이날 화학무기 사용 의혹을 받는 시리아 정부군을 미사일로 공격했다. 이후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였다. 투자자들의 눈은 영국의 제조업 데이터와 미국의 고용 지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결과 등에 쏠려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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