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삼성전자가 1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약세다.
7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만6000원(0.76%) 내린 207만6000원에 거래중이다.
현재 증권사 매도 상위 창구엔 씨티그룹,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노무라 등 외국계가 올라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9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0조원으로 0.4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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