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자기야 백년손님’ 이승신 “남편 얇디얇은 피아노줄…화나면 안 풀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자기야 백년손님’ 이승신 “남편 얇디얇은 피아노줄…화나면 안 풀려”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제공
AD



배우 이승신이 남편 김종진을 ‘피아노 줄’에 비유했다.

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오주은, 이승신, 김현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승신은 배우자가 화났을 때 어떻게 풀어주는가에 대해 “나는 화가 나면 하루도 안 간다. 방문을 열었다 닫기만 해도 바로 잊어버린다. 그런데 남편은 한 번 화를 내면 안 풀린다”고 말했다.

이에 오주은이 “화난 남편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하면 풀린다”고 조언하자 이승신은 “오주은 씨 남편이 풀기 쉬운 굵은 털실이라면 우리 남편은 얇디얇은 피아노 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 엉키고 나면 전문가가 오지 않는 이상 절대 풀리지 않는다”고 비유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