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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강주은 “남편 최민수와의 결혼은 무모한 도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자기야 백년손님’ 강주은 “남편 최민수와의 결혼은 무모한 도전” 사진=SBS '자기야 백년손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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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과의 결혼은 “무모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는 결혼 24년 차 방송인 강주은이 출연해 남편 최민수와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MC 김원희는 “최민수 잡는 무서운 아내”라며 강주은을 소개했다. 성대현은 “동네에 어떤 사람이 12월에 눈이 내리는 날 자동차 뚜껑을 열고 가더라”며 “‘저 사람은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확인해봤더니 최민수 씨였다”고 말했다.

이에 강주은은 “남편은 한국 여성이 많이 피해온 남자”라며 최민수가 특이한 사람이라는 것에 동의했다.


또한 VCR을 통해 마라도 해녀 장모와 박서방·고서방이 1분에 건빵 7개 먹기에 도전하는 것을 보고 “나에게 무모한 도전은 남편과 결혼한 것 자체”라며 “최민수는 결혼해야 될 사람이 아닌 것 같다. 200년 전에 태어나 말을 타고 칼싸움을 했어야 하는 남다른 사람”이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에 빠뜨렸다.


한편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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