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숄더백과 클런치백 등 3종 29만8000원
$_002|C|01_$}[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GS샵은 5일 오후 10시40분부터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크리스찬 라크르와가 만든 ‘파세오 펀칭백’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숄더백과 클러치백 등 총 3종이 포함된 구성으로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이날 방송 중에만 해당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파세오 펀칭백은 기본적인 토트 숄더백에 파세오 플라워 패턴 펀칭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넣었다. 천연 소가죽 두 장을 덧대는 ‘레무스 레더 공법’으로 안감 없이 외·내부 가죽의 두가지 컬러을 동시에 보여준다. 급스러운 코코아샤인, 봄에 어울리는 핑크베이지 등 4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인 크리스찬 라크르와는 에르메스, 끌로에 등 명품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았고, 오트 쿠튀르(파리에서 열리는 고급 맞춤복 박람회)에서 ‘황금 골무상’을 받았다. 1987년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크리스찬 라크르와’를 설립했고, 현재 전세계 1000여개 매장을 두고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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