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과 이준기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전혜빈의 일상모습도 화제다.
전혜빈은 지난달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해외여행 중 SNS에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원한 물줄기와 전혜빈의 싱그러운 미소가 담겨있다. 그는 “#5시간 줄서서 #악마의목구멍 겨우겨우 보니 넘넘 멋지네요”라며 “뜨거운 태양빛에 얼굴이 많이 탔지만 다리가 많이 아프지만 #지구를 뚫을 듯한 폭포를 보고나니 시원”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전혜빈과 이준기는 4일 열애를 인정했다. 이 가운데 이준기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연애세포가 다 죽었다. 드라마를 통해 대리만족 한다”고 말한 사실도 회자되고 있다. 이준기의 꽁꽁 언 연애세포를 녹인 전혜빈의 미소에 더욱 눈길이 가는 이유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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