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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롯데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은 3일 국내 최고 높이 건물(123층·555m)인 롯데월드타워 그랜드 오픈식이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렸다. 개장을 축하하는 풍선이 하늘로 날려지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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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4.03 17:12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롯데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은 3일 국내 최고 높이 건물(123층·555m)인 롯데월드타워 그랜드 오픈식이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렸다. 개장을 축하하는 풍선이 하늘로 날려지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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