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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세월호 선체가 3년만에 정박한 31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신항만 인근 천막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해수부에 세월호 거치작업 참관을 요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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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3.31 15:45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세월호 선체가 3년만에 정박한 31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신항만 인근 천막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해수부에 세월호 거치작업 참관을 요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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