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북구, 어린이 대상 생활안전 인형극 공연

시계아이콘00분 3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4월 12일, 13일 강북문화예술회관서 생활안전 인형극 ‘안전이와 뭉치의 위기탈출’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인형극을 준비했다.


구는 4월12일과 13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생활안전인형극 ‘안전이와 뭉치의 위기탈출’을 공연한다.

강북구, 어린이 대상 생활안전 인형극 공연 박겸수 강북구청장
AD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생활 안전습관을 형성하고 안전의식을 높여 생활 속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역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주인공 뭉치가 위기에 빠진 엄마를 구하기 위해 교통안전수칙, 화재발생시 대처 요령, 지진 대피 요령, 유괴사고 대처 방안 등을 배워가는 것으로 일상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알려준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인형극에 참여해 안전교육을 받고 노래를 부르면서 생활안전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볼 수 시간을 마련, 자기 자신 뿐 아니라 가족, 친구들의 안전까지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연으로 아동들에게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르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형극은 총 4회(1일 2회, 오전 10시, 11시20분)에 걸쳐 진행되며 공연시간은 회당 약 40분이다.


구는 원활한 공연관람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사전 신청을 받아 공연을 진행한다.


강북구보건소 보건위생과(☎901-764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