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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6월8일 이라크와 두바이서 평가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8초

축구대표팀, 6월8일 이라크와 두바이서 평가전 축구대표팀 [사진=문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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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축구대표팀이 이라크를 상대로 모의고사를 한다.

대한축구협회는 6월8일 카타르 인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이라크와 친선경기를 하기로 했다고 30일 전했다. 한국대표팀은 이 경기 후 6월13일 카타르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리그 원정경기를 한다.


이라크는 현재 최종예선 B조에서 1승1무5패 승점4를 기록해 5위에 있다. 월드컵 본선행 가능성이 사라졌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22위다. 한국은 40위.

축구대표팀은 중요한 카타르와의 경기에 앞서 이라크를 상대로 실전 점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6월 평가전과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대표팀 소집기간이 길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대표팀은 보름 전인 5월말에 국내파와 해외파 선수들을 소집해 발을 충분히 맞춰 볼 수 있는 여유가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손흥민, 기성용 등이 5월 중순 시즌 일정을 끝내고 귀국해 대표팀 경기 준비에 집중할 수 있다. 독일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구자철, 지동원 등도 마찬가지다. K리그 역시 5월 28일에 전반기 일정을 끝낸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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