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활동 지원"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대한역도연맹(회장 이원성)이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탠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29일 서울투자유치사무소에서 대한역도연맹과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및 '2017전국역도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역도연맹은 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연맹 회원들이 직접 박람회 홍보활동에 나서기로 하고, 입장권 500매를 구매했다.
또한 오는 6월에 완도에서 '2017전국역도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양 기관은 해조류박람회와 전국역도대회 이후에도 상생발전을 위해 동계전지훈련팀 완도 유치와 지역의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그간 완도지역의 역도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박람회 성공개최와 역도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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